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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여동생 뛰어난 미모…하하, 첫 눈에 반해 돌발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01 11:40
2011년 7월 1일 11시 40분
입력
2011-07-01 11:25
2011년 7월 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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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여동생의 미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국특집을 진행해 닉쿤의 태국 집을 방문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닉쿤의 집이 미션장소로 정해졌다. 이와 함께 닉쿤의 외할머니와 친부모님, 미모의 두 여동생들도 함께 출연했다.
특히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닉쿤의 여동생들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닉쿤의 첫째 여동생은 이날 짧은 치마에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에 하하는 닉쿤의 여동생에게 돌발고백을 해 가족들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런닝맨-태국특집’에서는 닉쿤의 사촌 20여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미션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5시 10분.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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