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클럽 DJ 경험 담은 ‘믹스 앨범’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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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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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클럽 파티 무대에서 DJ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용 ‘믹스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측은 “류승범이 오리엔탈 펑키 스튜(본명 오세준)와 함께 앨범을 제작 발표했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그동안 클럽 마니아들에게 ‘DJ RYOO(류)’로 통할 정도로, 수많은 클럽 파티에서 DJ로 활약해왔다.

오리엔탈 펑키 스튜는 힙합그룹 ‘슈퍼소닉(supersonic)’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션으로, 류승범과 함께 다양한 음악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류승범과 오리엔탈 펑크 스튜의 이번 앨범은 프로모션용으로 제작돼 일반 음반 매장이 아닌, 류승범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정남이 운영 중인 남성 의류쇼핑몰 레이건(www.raygu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ㅣ블루스피릿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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