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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너티페퍼 ‘술송’ 화제만발…제2의 UV로 상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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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09:43
2011년 6월 29일 09시 43분
입력
2011-06-29 09:40
2011년 6월 29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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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술송’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네이트 동영상 및 각종 동영상 차트에서 베스트 동영상을 기록했던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된 ‘술송’과 ‘술송’ 뮤직비디오는 이미 누리꾼들을 통해 곳곳으로 퍼져있는 상태인데 얼마전 술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배우들 또한 유명 뮤지컬 배우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술송’은 술자리에서 한 번쯤 했을 만한 게임 문구로 시작되며 “소맥 만들기가 내 특기” “술이 아니라 이슬이야” 등의 재밌는 가사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술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자리에서 부르면 딱이겠다” “이 노래 들으니깐 술 땡긴다” “완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축제 등 행사 섭외 1순위라는 타이틀을 안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제2의 uv라는 애칭까지 얻어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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