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화려한 네일아트 공개 ‘6시간이나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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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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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네일 아트 홀릭’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듬속으로’와 ‘세수’ 자켓 촬영 당시 선보였던 독특한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그동안 다양하고 남다른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들을 선보인 서인영은 이번 네일아트를 통해 또다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세수’ 자켓 촬영 당시 선보였던 네일 아트는 작업시간이 6시간에 이르는 수작업에 걸쳐 탄생한 것으로, 서인영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작품으로 알려졌다. 인어의 신비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네일아트 디자이너가 수년간 모아둔 비밀병기 스톤을 서인영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인영은 5월 8일 디지털 싱글 ‘러브엘리 파트2’를 발표해 타이틀곡 ‘세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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