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픈녀’ 윤승아, 시크 발랄한 여행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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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5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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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캘리포니아의 드림걸’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미국 서부 해안의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윤승아는 샌디에이고의 가장 오래된 마을 ‘올드 타운’과 예술 문화의 중심지인 ‘발보아 파크’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가스램프 쿼터’ 등지에서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화보 속 윤승아는 이국적인 배경으로 깜찍한 우크렐레에 산초모자를 써 보해 미안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강렬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로 캘리포니아의 활기와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많은 관계자와 팬들에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정보와 배우 윤승아의 변신을 함께 볼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패션매거진 CeCi, 엔오에이(N.O.A)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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