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슈왈제네거, 가정부와 외도 아이까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8 09:17
2011년 5월 18일 09시 17분
입력
2011-05-18 08:50
2011년 5월 18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스포츠동아DB.
미국 할리우드 스타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가정부와 외도로 생긴 아이가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LA 타임즈에서 17일(현지시간) 슈왈제네거가 10여년 전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중 한명과 혼외정사를 해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내 슈라이버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껴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와있는 상태이며 현재 슈왈제네거와는 별거중이다.
슈왈제네거는 16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주지사직에 물러난 후 아내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모든 잘못과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고 말했다.
슈라이버와 슈왈제네거는 25년동안 결혼생활을 했고 4명의 아이를 뒀다. 슈왈제네거와 혼외정사를 한 가정부는 20년동안 슈왈제네거 집에서 일을 해왔고 올해 1월 그만뒀다. 가정부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외신에서는 그와 아이의 이름을 밝히진 않은 상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성인 60% 체중 조절 시도에도…비만율 35.4%로 늘어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