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 7kg 감량 ‘몸짱’ 배우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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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8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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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7kg을 감량하며 ‘엄친아’ 변신준비를 마쳤다.

이준혁은 수개월 전부터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한 끝에 7kg 감량은 물론 보다 탄탄한 바디를 만들기에 성공했다.

하루 4시간 이상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몸짱’으로 변신했다.

이전보다 훨씬 날카로워진 턱 선과 탄탄한 몸매 라인의 이준혁은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에서 명문 법대 출신의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김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열연 중이다.

이준혁은 “김영주라는 역할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인물”이라며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한 감성과 마음을 가진 인물로 진짜 남자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그동안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그들이 사는 세상’, ‘나는 전설이다’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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