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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가슴에 시선집중!’ 아찔 시스루 사진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15 11:32
2011년 4월 15일 11시 32분
입력
2011-04-15 11:06
2011년 4월 15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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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김그림이 독특한 무대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그림은 최근 발표한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김그림이 입은 의상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가슴부위에 자리한 독특한 무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무늬는 바로 김그림의 친필 사인이었던 것.
김그림은 상의에 직접 사인을 한 후 그 위에 물감, 큐빅 등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해 장식을 했다고 전했다.
친필 사인이 적힌 시스루 무대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김그림은 자신의 사인이 담긴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그림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금발머리와 사인이 담긴 의상을 가리키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김그림은 현재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친필 사인이 담긴 의상은 1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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