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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오디션 신청 폭주…첫날 5만명 몰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0:07
2015년 5월 22일 00시 07분
입력
2011-03-11 08:12
2011년 3월 11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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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연 엠넷의 '슈퍼스타K'시즌 3가 오디션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신청자 수 5만명을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전날 자정부터 시작한 오디션 ARS 접수에 만 하루 만에 4만7000명이 신청했고 이날 오전 1시 5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오전 8시30분 현재 5만9000여명으로 6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2'가 접수 첫 날 11시간동안 2만902명을 끌어모은 점을 감안하면 올해 총 지원자수는 작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총 134만6402명이 지원했다.
전날 지원자 수가 몰리면서 오후 6시 이후 ARS 불통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엠넷 관계자는 "사전에 ARS 오픈 시간을 고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시간 고지 없이 10일 자정에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으나 작년보다 반응이 뜨겁다"며 "ARS 회선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UCC 공모가 배 이상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첫날 UCC 지원자 수는 250여명으로 작년 일주일간의 UCC 지원자 수와 비슷하다.
엠넷은 지난해 '슈퍼스타K2'의 성공으로 지원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슈퍼스타K3' 1차 예선 접수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다음 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7월 3일 서울까지 국내 총 8개 지역에서 열리는 오디션 중택일해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 속에서 '슈퍼스타K3'는 올해 다양성과 개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를 꾀한다.
오디션 지원 분야가 작년과 달리 그룹과 솔로 두 가지로 나뉘고 악기 사용도 자유로워진다. 결선 진출자에 대한 매니지먼트도 강화해 기획사를 잡지 못한 진출자에게 매니지먼트를 대행해주는 방법도 검토 중이다.
우승자에게는 국내 오디션 프로 중 최고 수준인 현금 3억원, 음반제작비 2억원 등 총 5억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즌 3는 총 14회로 제작되며 첫 회는 오는 8월 12일, 우승자가 발표되는 마지막회는 11월 11일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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