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정준호-이하정, 9월 부모 된다?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속도위반설에 휩싸였다.

1일 일간스포츠는 이하정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개월 째이며 "이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라는 직업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정준호도 최측근에게만 알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준호의 소속사는 "임신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미 결혼 사실이 알려졌는데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을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해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