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과거 속옷 드러낸 의상… “티 팬티야?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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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5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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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과거 가수로 활동할 당시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지원이 2003년 발표한 1집 앨범 타이틀곡 ‘홈런’을 부르는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하지원은 늘씬한 허리와 탄력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파격적인 패션을 하고 있어 충격을 준 것.

하지원은 배꼽티에 하얀색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있는데 바지 위로 올라온 속옷 끈이 드러나 다소 민망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터프하신 하지원님”, “그래도 몸매는 매우 아름다우시네요”, “진정 손발이 오글거리는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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