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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케이티 페리, “이효리 노래는 자기자랑 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12 15:37
2011년 2월 12일 15시 37분
입력
2011-02-12 11:07
2011년 2월 12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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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미국의 인기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의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자기자랑이 심한 노래'로 폄하했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그 치티치티 뱅뱅이란 노래는 내가 오랫동안 들어온 곡 중 가장 자기자랑 심한 가사다"라고 말했다.
트위터에서 공통사를 얘기할 때 쓰는 해시태그에는 "#뭐 다른 거에 대해 지껄일 수는 없나", "#다 똑같다"는 말을 달아 놨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 중 케이티 페리를 모르는 이들은 "미국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다한) 가수가 이효리를 조롱한다"며 비난했지만, 팝에 관심이 많은 팬들은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를 안다는 게 더 신기하다"고 말했다.
케이티 페리는 다른 팝스타들에 비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빌보드 차트 및 미국 내 인지도로 봤을 때 레이디 가가, 케샤, 리한나 등의 빌보드 톱 여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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