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내가 제일 예쁜줄 알았는데…”

소녀시대 수영이 방송에서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수영 망언' 등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수영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 도중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이 아이들(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나기 전까지 내가 제일 예쁜 줄 알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그런데 멤버들을 만나고 나니 내가 제일 예쁜 게 아니구나 싶었다"면서 "워낙에 예쁜 친구들이다"라고 동료 멤버들의 외모를 극찬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