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정화 커플’ 송승헌-김태희, 달콤 로맨스에 시청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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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7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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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안구정화 커플’ 송승헌-김태희의 달콤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짠순이 여대생 이설(김태희 분)이 실제로는 마지막 황실의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태희는 극중에서 익살맞은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고귀한 신분이었던 것.

하지만 이설은 자신이 공주라는 사실보다도 아버지의 별세소식에 더 놀라 해영(송승헌 분)앞에서 한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오열했고 이를 본 해영은 통곡하는 이설을 조용히 감싸안았다.

특히 두 사람의 포옹장면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들으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마이 프린세스’는 시청률 17.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5일 첫 회 방송보다 1.7% 상승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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