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미녀 요원 유하진…알고보니 뜨형 ‘소개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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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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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진. 사진출처=방송캡처.
유하진. 사진출처=방송캡처.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유하진(26)이 화제다.

유하진은 최근 MBC ‘뜨거운 형제들-아바타 소개팅’을 통해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리고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드라마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그는 현재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에 차분하게 증거물을 분석하는 NTS의 과학수사실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하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테나 같은 대작 드라마에 출연해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선배님들은 물론 제작진들께서도 많이 예뻐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드라마와 유하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5일 기준 16.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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