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日 드라마 ‘사쿠라신쥬’ 여주인공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9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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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배우 유민이 일본 후지TV의 드라마 '사쿠라신쥬'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사쿠라신쥬'는 양조장을 배경으로 한 여인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로, 유민은 여주인공인 양조장집 외동딸 사쿠라코를 연기한다. 상대역은 '홀리랜드'에 출연했던 도쿠야마 히데노리가 맡는다.

유민은 "사쿠라코가 너무 많은 시련을 겪어 나 자신까지 괴로워질 때가 있지만 사쿠라코의 순수함을 잘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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