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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수영 ‘따뜻한 키스’…루게릭병 박승일 코치 응원 ‘훈훈한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07 17:50
2010년 11월 7일 17시 50분
입력
2010-11-07 17:06
2010년 11월 7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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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수영 박승일.
배우 신세경과 가수 수영의 가슴 따뜻한 키스가 화제다.
신세경과 수영은 최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코치를 찾아가 병마와 싸우는 그를 직접 응원했다.
특히 이날은 신세경과 수영 외에도 슈퍼주니어 최시원, 양동근, 정준 등이 함께 모여 박승일 전 코치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의 훈훈한 희망 나눔은 '박승일과 함께 하는 ALS' 카페에 지난달 올려진 사진이 뒤늦게 확산되면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신세경과 수영이 박승일 전 코치에게 스스럼없이 따뜻한 뽀뽀를 전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오래 전 박승일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박승일씨를 찾아 응원하는 멤버들이다.
신세경 수영 박승일.
사진을 접한 대부분의 카페 멤버들은 "축복이 넝쿨째, 승일님 기분 정말 좋으셨겠어요"라고 그의 쾌유를 빌었고, 일부 댓글에는 "승일씨 횡재하셨고, 종현군 열불나셨겠어요"라며 신세경의 공개연인 샤이니 종현을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농구선수, 코치 출신 박승일 씨는 2003년 루게릭병이 발병해 8년째 투병 생활을 해오며 루게릭 환자들의 아픔과 생활을 희망으로 전하고 있다.
이유나 동아닷컴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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