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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C몽, 98년 현역 1급 판정 후 7번 입대 연기”…연기사유 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9-13 11:24
2010년 9월 13일 11시 24분
입력
2010-09-10 22:07
2010년 9월 10일 2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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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이 7년간 7차례 입대를 연기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10일 방송에서 “고의적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MC몽이 지난 7년간 7번이나 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MC몽은 지난 1998년 8월 신체검사 결과 1급 현역판정을 받았고 치아도 정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MC몽은 대학진학, 해외여행, 공무원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7차례나 입대연기를 신청했다.
MBC는 “MC몽이 7번의 연기신청 끝에 2004년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처음 신체검사를 받은지 7년만이다”라고 전했다.
또 MBC는 “MC몽이 연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때에도 응시만 하면 3개월 연기가 되는 국가고시 7급 공무원 시험을 봤다”면서 “그러나 시험 당일 혹은 다음날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시험 다음달엔 3집 앨범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데스크와의 통화에서 “경찰에서 충분히 진술했으니 수사결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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