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12억원 들인 생일파티 눈총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28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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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프랑스에서 초호화 생일 파티를 열어 눈총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8일 캠벨이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리비에르에서 지난 24일 12억원을 들여 초호화 생일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마흔 살이 된 캠벨은 러시아 출신 억만장자 남자친구 블라디미르 도로닌과 함께 리비에르의 최고급 호텔과 선박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으며 이 파티에는 동료 모델들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벨은 경찰관과 운전기사 폭행 등으로 과거 모델 시절 불렸던 '흑진주'라는 별명 대신 '싸움닭'으로 불리는 등 악명을 높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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