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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이순재 첫사랑으로 ‘지붕킥’ 특별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17 11:52
2010년 3월 17일 11시 52분
입력
2010-03-17 11:25
2010년 3월 17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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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선우용여. 사진제공 | 결혼전문기업 레드힐스
탤런트 선우용여가 17일 방송될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124회에 이순재의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한다.
선우용여는 이날 방영분에서 김자옥을 만나기 전 이순재와 짧은 만남을 가졌던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선우용여는 김자옥이 이순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등장한다.
사실 순재가 처음 반했던 여인이 선우용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옥에게 끌린 이순재가 선우용여와 결별하고 자옥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됐다는 설정이다.
결국 사랑을 뺏긴 선우용여는 김자옥의 뺨을 때린 후 학교를 떠나게 됐다는 사연이다.
124회에서는 이순재와 선우용여, 김자옥 세 사람이 펼치는 노년의 닭살 로맨스를 비롯해 이순재와 김자옥의 사랑을 이어주는 계기가 된 배꼽 잡는 고스톱 장면 등이 담겨진다.
2000년 방송됐던 ‘순풍산부인과’에서 김병욱 PD와 인연을 맺었던 선우용여는 이번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10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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