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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솔직고백 “한심했던 된장녀 시절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02 17:20
2010년 3월 2일 17시 20분
입력
2010-03-02 09:42
2010년 3월 2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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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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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과거 ‘된장녀’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김소연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라서며 남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에만 신경을 쓰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백기 시절 우연히 내가 출연한 드라마를 봤다”며 “진실된 연기보다는 예쁜 척만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니홈피에 예쁜 척하며 찍은 사진들과 명품, 옷 등을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한 과시용 사진들로 몇 백장씩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김소연은 “그날로 미니홈피를 탈퇴해 된장녀 시절을 마감했다”며 “나의 생활에 대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소연은 하이틴 스타로 겪었던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한 때 신문에 ‘고교생 A양이 음주를 즐기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날이면 모두가 나를 의심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변신에 성공,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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