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섹시여신’ 한채영, 생애 첫 와이어 연기서 ‘완벽 자태’ 뽐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2 10:24
2010년 2월 22일 10시 24분
입력
2010-02-22 09:20
2010년 2월 22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채영.
‘바비인형’ 한채영이 생애 첫 와이어 연기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채영은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이병헌을 살리기 위해 100년 동안 스스로 거대한 수조 ‘다이아몬드 쥬빌리’ 속에 갇혀 지내는 비운의 여인 ‘J’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채영은 수조 속에 갇힌 신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위해 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몸짓과 눈빛만으로 복잡한 감정을 모두 표현했다.
특히 물 속을 유영하는 효과를 내기 위해 촬영기간 동안 강풍기 앞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도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피겨 스케이트 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한채영은 와이어에 매달린 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균형감각을 자랑해 와이어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
이재규 감독은 “여배우로서 하기 힘든 촬영을 잘 해내준 덕분에 아주 멋진 비주얼이 탄생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 한채영과 이재규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는 3월 3일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비만치료 ‘마운자로’, 韓출시 한달새 부작용 35건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