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설화 김하은, 자연미인 증명한 졸업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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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9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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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하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하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김하은(26, 본명 김현진)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공개된 김하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큰 눈, 단정한 교복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모습과 졸업사진이 똑같다. 이 사진을 통해 자연미인으로 판명됐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학창시절부터 미모가 범상치 않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김하은은 드라마 ‘한성별곡’, ‘전설의 고향-구미호 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드라마 ‘추노’에서 추노꾼 이대길(장혁)을 따라다니는 설화 역으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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