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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Q‘강심장’재클린을만나다] “송승헌 송년회 쏴 주고…강호동은 질세라 회식비 봉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19 09:00
2010년 1월 19일 09시 00분
입력
2010-01-19 07:00
2010년 1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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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미용실 내 사랑’
스타의 주변엔 누가 있을까.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헤어 디자이너.
요즘 연예계에서 헤어 디자이너는 단순히 머리 모양을 매만져주는 역할을 넘어 스타의 최측근이자 또 다른 가족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재클린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의 숍을 제 집처럼 편히 드나드는 스타들은 30명 내외. 강호동, 김명민을 비롯해 송승헌, 소지섭, 윤계상, 유승호까지 꽃중년과 꽃미남 스타들의 집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많게는 10년, 적게는 5년 이상 오랜 우정을 쌓아온 사이인 만큼 이들 스타들의 미용실 사랑도 남다르다. 재클린은 “우리 뷰티 숍만 유독 그렇진 않을 것”이라고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스타가 자신의 스태프에게 베푸는 인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지난 연말 (송)승헌 씨가 송년회를 열어줬어요. 돈 많이 들었을 텐데…전체 스태프가 35명을 넘거든요, 하하.”
송승헌이 마련한 송년회 소식은 삽시간에 퍼져 ‘라 떼뜨’를 찾는 다른 스타들의 귀에도 들어갔다. 이에 질세라 개그맨 서경석도 다음에는 신년회를 열겠노라 나섰고, 가장 오랜 고객인 강호동은 특유의 미소를 ‘씩’ 지으며 봉투를 내밀었다.
“두툼해서 깜짝 놀랐죠. 전에 농담 삼아 강호동씨에게 ‘승헌씨는 송년회 해줬다’고 말했더니,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나 봐요.”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스타 헤어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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