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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전속계약 둘러싸고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 위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08 16:28
2010년 1월 8일 16시 28분
입력
2010-01-08 16:22
2010년 1월 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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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스포츠동아DB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 위기에 처했다.
강지환의 전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지환이 다른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사를 옮겨 새로이 활동하는 것은 현 소속사와 맺은 전속계약을 위반하는 이중계약이다”면서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잠보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5월 뮤지컬 배우이던 강지환을 만나 2007년 재계약을 했고 2010년 8월7일까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지환이 “전속계약이 종료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떠났다”면서 이 같은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는 배경을 설명했다.
잠보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에서 “신인 강지환이 잘 성장해줘 보람도 있었다”면서 “전속계약이 고작 8개월 남은 상황에서 그 기간도 못 기다릴 정도라면 6년 가까이 서로 웃고 울며 한 가족처럼 보내온 시간들이 갑자기 허망해졌다”며 인간적인 서운함도 드러냈다.
이어 “배우 강지환과 잠보엔터테인먼트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끝까지 보여드리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는 뜻도 밝혔다.
이에 앞서 강지환은 잠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뒤 7일 에스플러스와 새롭게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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