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억대 계약금으로 의류모델 발탁

  • 입력 2009년 6월 23일 15시 43분


신인 여성그룹 포미닛이 억대 계약금으로 의류브랜드 TBJ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핫 이슈’로 데뷔한 포미닛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일간, 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관심 속에 포미닛은 데뷔 일주일 만에 억대 계약금으로 모델계약을 맺어, 이들의 가치를 체감케 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이 무대에서 강한 모습과는 달리 평상시의 소녀 이미지로 인해 캐주얼 의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모델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아직 데뷔 일주일도 안 된 신인에게 이런 제안을 한 것에 대해 포미닛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TBJ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다른 업체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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