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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28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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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펀투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효서는 곧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선보일 예정.
김효서는 MBC 3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블랙빈 테라피, 베스킨라빈스, DIOS, 후지제록스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MBC ‘한강수타령’ ‘너는 내 운명’, ‘성녀와 마녀’ 등에 출연했고,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는 장애우 ‘석경’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MBC드라마넷 ‘서울무림전’에서는 미모의 갤러리 여실장 ‘오사라’ 역을 맡아 단아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바람의 노래’ 주연으로 촬영을 마쳤고, 올 8월 박용집 감독, 이철하 감독의 영화와 같이 옴니버스 형태로 개봉될 예정이다.
현재 김효서는 밴드 소재의 드라마에 기타리스트로 캐스팅되어 하루 3시간씩 기타 레슨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