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왕석현, 애니 목소리 연기 도전

  • 입력 2009년 5월 14일 09시 42분


영화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왕석현은 6월 중순 개봉하는 ‘링스 어드벤처’의 더빙에 참여한다.

‘링스 어드벤처’는 사냥꾼 뉴먼에게 납치된 멸종 위기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링스와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담.

올해 6살인 왕석현은 링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무한변신을 거듭하는 카멜레온 거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왕석현은 전국 80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에서 앙증맞은 연기와 특유의 ‘썩소’로 관객의 인기를 모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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