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김신영 대신 매주 1회 라디오 진행 맡아

  • 입력 2009년 5월 5일 15시 50분


‘친구의 고백’으로 활동중인 보컬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5일부터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한 2AM은 5일부터 매주 화요일 김신영을 대신해 멤버 조권을 시작으로 네 멤버들이 1주씩 돌아가며 DJ로 나서 신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라디오 DJ를 맡게 된 2AM은 “신영누나를 대신해 DJ로 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멤버들이 함께 게스트로 서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씩 DJ가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더욱 책임감이 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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