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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31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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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과 장윤정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음악이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 등 남녀가 다정스레 한마음으로 부르도록 듀엣 곡을 냈다”고 말했다. 이 곡의 작곡가 남국인 씨는 남진의 ‘님과 함께’,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와 ‘신사동 그 사람’ 등을 작곡했다. 작사가 정은이 씨는 그의 아내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