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4 07:372009년 3월 24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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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은 이날 입소에 앞서 낮 12시 30분께 한일 팬 200여 명의 환송을 받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원은 “22개월 동안 잘 다녀오겠다”며 “2년 후에 멋진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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