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4 03:042009년 3월 24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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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소속사 씨엘하우스 최성아 이사는 23일 “신애가 5, 6월경 미국 시애틀에서 공부 중인 두 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외동딸인 신애의 아버님 건강이 최근에 안 좋아지고 퇴직을 앞두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면서 “양가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신애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교제를 해 왔다”고 말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