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차인표, 독자와 만남 행사

  • 입력 2009년 3월 18일 07시 24분


차인표가 25일 평화와 용서를 주제로 1930년대 백두산 자락의 호랑이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잘가요 언덕’(살림 펴냄)을 출간한 뒤 독자와의 만남을 가진다.

차인표는 책 출간을 기념해 4월6일 저녁 7시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 카페에서 독자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진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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