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학생은 송판을 격파하는 대신 니콜에게 다가가 볼에 뽀뽀를 했고 깜짝 놀란 니콜은 무대에서 심사위원석으로 뛰어 들어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니콜을 깜짝 놀래킨 ‘범인’은 2라운드 ‘60초를 버텨라’에서 우승한 매력남이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히 남자친구 한 번 사귄 적 없는 니콜의 뺨을 훔치다니’, ‘저 남학생 앞으로 밤길 조심해야겠는데요’라며 부러움 섞인 시샘을 드러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