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아이 엄마 졸리 잠시만 별거?

  • 입력 2009년 3월 3일 23시 50분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도 지친다. 해외 연예전문지들은 최근 졸리가 남편인 브래드 피트에게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선언하고 뉴욕에서 혼자 살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여섯 아이 양육에 온 힘을 쏟은 졸리가 스트레스를 받고 지쳐 있다는 것. 한 측근은 “졸리는 과거에도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면 훌쩍 사라지곤 했다”며 “이번에도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편에서 “최근 들어 졸리와 피트 사이에 다툼이 잦았다”며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자 누리꾼들은 ‘부부 사이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억측이길 바란다’며 걱정스런 시선을 보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아찔한 슬림바디’ 육선화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공개

[화보] 정양, 파격 화보로 컴백 선언

[화보]‘8등신 송혜교’ 정가은 스타화보 현장공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