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3 07:422009년 3월 3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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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현은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복제해 문자 메세지를 엿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경찰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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