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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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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쇼’ 관계자는 “장동건이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으나 박중훈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축하무대도 마련한다. 두 사람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친해졌다.
장동건 편 녹화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첫 회에는 또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도 출연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