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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3일 2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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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낚시줄에 미끼로 달린 돈을 따라 수영하던 갓난아기 스펜서 엘든은 어느덧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잘 성장”한 17살의 소년이 돼있었다.
최근 ‘네버 마인드’ 표지를 재연한 엘든은 영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바나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멋진 추억이다”며 “‘누드’로 헤엄치는 모습이 표지로 쓰였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포르노 스타’일 것”이라고 말하며 유머감각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아기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라며 세월의 흐름을 새삼스러워하는 분위기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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