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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1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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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등을 이용해 어디서든 인터넷이 되다보니 ‘필수품’이라고 말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그렇다보니 노트북 도난, 분실 사건도 잦아졌다. 특히 도서관에서 잠깐 자릴 비운 사이 노트북이 없어졌다는 하소연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의외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인 ‘Don't touch me’(사진)가 나왔다. 노트북을 가져가려고 전원 케이블을 뽑거나 꽂혀있던 USB 등을 뽑으면 경고음을 들려주는 유틸리티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