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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8일 0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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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포츠용품 회사의 주최로 벌어진 길거리 농구 경기에서 데빈 해리스는 무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1:1 대결을 펼친다. 무명의 한 남성은 드리블 하다가 해리스를 제치고 슛을 쏴 한 골을 넣고, 그 다음은 해리스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내면서 레이업으로 또 한 골을 넣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우∼ 진짜 대단하다. 현역 선수 앞에서 보여준 플레이로는 NBA급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데빈 해리스도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NBA에서 당장 뛸 정도의 기량을 갖췄다”며 칭찬(?)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