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슈퍼키드, 연예인 자선단체 ‘별똥별’ 홍보대사

  • 입력 2008년 10월 16일 16시 34분


여성 그룹 캣츠 출신의 김지혜와 록 밴드 슈퍼키드가 연예인 자선단체 ‘별똥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공연 및 봉사활동 등에서 홍보대사로서 100여명의 ‘별똥별’ 스타 천사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게 된다.

‘별똥별’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들과 함께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별똥별 회원 중 원더걸스 슈퍼쥬니어-해피 배슬기 슈퍼키드 부활 2AM 2PM H-유진 이지수 스위티 주 배틀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돼 악성종양으로 입원중인 박민아(7세 여) 어린이의 수술비로 쓰여진다.

아울러 콘서트 당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모금함도 배치될 예정이며, 모아진 성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액 기부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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