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요구르트 아줌마의 애마

  • 입력 2008년 10월 9일 00시 13분


누리꾼들은 눈에 보이는 모습을 중요시 한다. 연예인이 입었던 옷을 인터넷에서 구매후 평가해 달라며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은 냉정히 평가한다. 어울리면 “간지가 좔좔 흐른다”며 호응해 준다.

한 누리꾼이 “우리 동네 요구르트 아줌마가 타고 다니는 애마”라며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 오토바이에 요구르트 가방과 봉지가 달려 있는 모습이 감쪽같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아줌마가 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면 찾아가서 요구르트를 사 먹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일부 예리한 누리꾼들은 “오토바이에 가방을 얹어 놓고 봉지만 걸쳐놓은 모습이 딱 연출이다”고 지적하면서도 재미나게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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