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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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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사이로 보이는 조각들이 권오상의 작품으로 실물 크기의 입체골격에 실제 킨 멤버들의 사진을 이어 붙여 만든 조각 작품의 일부이다.
권오상은 대상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조각의 각 방향에 맞춰 이어 붙이는 ‘사진조각’으로 유명한 작가. 킨은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오상을 ‘천재’라고 칭찬하며 그의 작품에 놀라움까지 표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괜히 어깨가 으쓱하네요’, ‘안그래도 기다려지던 킨의 앨범인데 자켓 사진 때문에 더 기다려요’라며 즐거워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