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팔목 깁스한 채 무대

  • 입력 2008년 9월 16일 07시 47분


신예 남성 그룹 2PM의 리더 재범이 부상에도 불구, 깁스 상태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재범은 추석 연휴를 앞둔 11∼12일 이틀간 팔목에 깁스를 한 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7일 SBS ‘인기가요’의 사전 녹화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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