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태어날때 죽을 뻔 했어요”

  • 입력 2008년 9월 11일 01시 00분


가수 나얼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나얼은 미니 홈피에 사진을 올리며 “여덟달 만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자랐다. 의사 선생님이 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고 살아나도 뇌성마비라고 했다.”고 출생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요즘 너무 불평하면서 살았다.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그냥 닥치고 감사하자”고 다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이 글을 읽고 새삼 건강함에 감사하게 되네요’라며 동감하며 ‘저 아이가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됐군요’라며 나얼에게 박수를 보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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