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드라마에 캐스팅됐다가 물러난 모 여배우. 대외적으로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에두르게 밝혔지만 실상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들통이 나 제작사로부터 퇴출됐다고.
그녀를 캐스팅한 뒤 최선을 다하지 않는 태도와 미흡한 연기력 때문에 속을 끓이던 제작사는 설상가상으로 스캔들까지 발생하자 단호하게 도중하차를 결정했다는 후문. 뒤늦게 자신이 퇴출당하게 된 상황을 알게 된 여배우는 그제서야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애걸복걸했지만 제작사는 계속 기용할 경우 드라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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