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예쁜 연예인이 술도 잘 마신다?

  • 입력 2008년 7월 26일 00시 17분


한 누리꾼이 올린 ‘술 좀 마신다하는 여자연예인 모음’ 게시물에 누리꾼들이 백기를 들었다. 김희선(사진)은 외모 뿐 아니라 주량에서도 ‘연예계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송혜교는 송윤아가 인정한 ‘최고의 주당’으로 못마시는 술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이효리 또한 공인받은 주당으로 ‘열받으면’ 소주 4병도 거뜬하다고.

이에 더하여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이희진은 폭탄주 무한대를, 심은진은 소주 9병을 마신다고 전해졌으며 신지는 공인주량만 소주 7병. ‘신상녀’ 서인영은 소주 2병과 폭탄주 20잔을 마신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즘은 얼굴로 술 마시나요?’, ‘술로 작업걸던 시대도 지났네요’라며 울상을 짓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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