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녀 F4 ‘청순 글래머’ 데나

  • 입력 2008년 7월 16일 11시 46분


지난 11일 공개된 대만 섹시 아이돌 ‘성녀(星女) F4’ 그라비아 화보의 인기가 뜨겁다.

‘성녀 F4’는 대만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데나(Dena), 베티(Betti), 에미 (Ami), 체리(Charry)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2007년 1집 앨범 ‘야화(惹火)’를 발표하자마자 대만 최고의 인기 가수로 자리잡은 스타이다.

태국 푸켓의 최고급 빌라에서 6월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 동안 촬영된 이번 화보는 ‘섹시코드’와 ‘신비함’의 결합을 메인 컨셉트로 했다.

특히 ‘청순 글래머’ 데나, 성숙미와 이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춘 체리, 귀여운 ‘순수 소녀’ 베티, ‘터프한 섹시미’의 에미 등 각 멤버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화보 제작사측은 “새침하면서도 청순한 글래머인 데나와 ‘대만의 이효리’라고 불리는 에미의 인기가 가장 높다”며 “기존 국내 스타와는 다른 신선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인기 비결”이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다날>

[화보]대만 여성그룹 ‘성녀F4’ 황홀한 비키니 S라인

[화보]‘2008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의 섹시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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