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들 둔 새신랑 김지훈 “우리는 손가락이 닮은 부자(父

  • 입력 2008년 6월 27일 17시 28분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27일 오후 서울 신사동 더 베일리 하우스에서 5살 연하의 이종은(30)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년 전에 만나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는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해 10월 아들을 먼저 낳아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혼식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지훈이 "아들과 새끼손가락이 닮았다"며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지훈 부부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커플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