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3’ 에이미 누리꾼 관심 집중

ⓒ올’리브

케이블 채널 올’리브(O’live) ‘악녀일기-시즌3’의 출연자 에이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미국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을 유학파로 소개된 에이미는 가족들과 한남동에 위치한 120평대 호화주택에 거주중이고 개인 소유 차량 2대에 백화점 VVIP모임에도 참석하는 등 대한민국 부자 상위 1%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19일 방송되는 3편에서 에이미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는 깜짝 발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문에 최근‘악녀일기-시즌3’ 3편 녹화장에서 과거 연예인 남친과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가 키스신만 찍어도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는 ‘쓰촨성 지진추모행사’로 한국을 방문한 성룡과 또 다른 출연자 바니의 엉뚱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에이미의 본명이 무엇인지, 그가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는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작진 측에 전화문의 가 쇄도하고 있다고. 17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됨은 물론 에이미, 에이미 미니홈피 등 관련 검색어까지 잇따라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동아닷컴>